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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도박에
빠진 주인이 뜨거운 여름 차 안에 개를
방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주인은 개가 짖는 것을 의식해서 인지
청테이프로 입을 막은 상태로 차 안에
두고 도박을 하러 갔었습니다.
26도가 넘는 날씨에 차 안은 환기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로 20분 이상 지나면,
10도 이상 급속하게 올라가고 안에 갇혀
있는 개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무사히 개는 구조가 되었으며, 의도적인
학대로 판단한 경찰은 개의 주인을 현장
체포를 하였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개는 차 안에서 에어컨, 물,
음식 없이 거의 2시간 동안 방치가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열사병 증상을 보였던 어린
허스키는 살아있던 것이 기적이였으며,
물과 함께 시원한 공간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최근 경찰sns를 통해서 성견이 되고
새로운 주인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유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절대 동물을 차에
혼자 두고 가면 동물 학대라는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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