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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살고 있는 엘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는 비 오는 날 야외에서 비를
맞으며 주인과 함께 고여있는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뇌졸중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와서 더 이상 이전처럼 밖에서 비를
맞으며 놀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엘빈의 주인은 움직임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는날 강아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엘빈의 주인 산토스는 자신의 sns에
같이 비 속에서 놀다가 땅에 쓰러지는
엘빈을 비를 즐길 수 있도록 재빨리
다가가 일으켜주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마사지를 통해서 엘빈이
조금이라도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옆에서 힘을 쓰고 있는데요, 산토스처럼
많은 주인들이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기고
늙거나 병들기 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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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을 이용해서 심각한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주인을 보호하는 골드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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