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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에서 어미를 잃고 난 후 폐렴으로
몸이 약한 송아지가 있습니다. 동물 보호
단체에서는 송아지를 구조해서 회복을
도우기 시작했습니다.
송아지가 회복을 하는 과정에서 둘도 없는
뜻밖에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폐렴은
환경이 중요했기 때문에 치유가 되는 동안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머물게 했습니다.
그곳에는 구조를 함께 도와주는 강아지
스카이가 있었습니다. 둘은 만나자마자
바로 친구가 되었으며, 옆에 붙어있기
시작했습니다.
아픈 송아지를 보살펴주며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의지가 되게
해줬으며, 송아지는 건강을 찾아가면서
더욱 둘의 유대감은 강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함께 있는 동안 구조견답게 다른 소들과
적응을 할때 옆에서 항상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점점 몸을 회복하며 성장하는 송아지는
이제 몸무게가 400kg가 넘으며 친구
스카이는 그에 비해 몸집이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등치와 상관없이 항상 함께 놀고
서로가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껴안는다고 합니다.
이제 소 무리에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우정은 변하지 않고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sns를
통해 정기적으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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