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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도시에서는 오로지 개들만을
위한 버스가 운행이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버스의 목적지는 개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원으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안전 관리사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개들만 탑승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버스는 개를 버스에 태우고 공원에
데리고 가서 재미있게 놀게 한 다음에
다시 버스로 집에 돌려보내는 강아지
데이 캠프로 운영하는 대표는 3년 전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비로 버스를 구매한 후 개들의 안전을
위해서 버스를 개조를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캠프 첫날 모든
강아지들이 어색해했으며, 둘째 날엔
조금 자연스러워 지기 시작하며
셋째 날이 지나면 모두 알아서 자기
자리에 앉아서 공원을 가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마치 어린 아이들이 버스가 오면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가듯 개들도 차가 집으로
오면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간다고 합니다.
캠프를 운영하는 대표는 지금 하는 일을
매우 만족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버스를
더 늘려서 많은 개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는데요, 국내에도 도입되면
정말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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