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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집에 한 가족이 되기 8년 전에
세상을 떠난 주인 어머니의 무덤을 처음
간 묘지에서 바로 찾아낸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해외 sns에 공유된 영상 속에 강아지는
잔뜩 쌓여있는 눈 밭 그리고 저 멀리
있는 묘지로 달려가서 그 자리에 앉아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묘지는 바로 주인의 어머니의 묘지로
어머니는 2012년 돌아가셨고, 개와 첫
만남은 2020년이었기에 만난 적이 없고
무덤도 와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개는 영혼에 민감
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개가
세상을 떠난 사람을 감지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동물은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부분을 감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합니다.
사람보다 강력한 후각을 가진 개이기에
혹시나 주인과 유사한 냄새를 감지해서
반응할 수도 있기도 하지만 이런 사실과
별개로 개는 주인에게 심심한 위로를
해주기 위한 사실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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