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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을 나가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날도 특히 눈이 많이 온날입니다.
주인은 눈이 많이 와서 쉬고 싶어도
대문 앞에서 나가자고 기다리는 강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눈이 오는 날에도
밖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눈이 온날은 항상 눈에
얼굴과 몸까지 비비며 눈과 노는 걸 좋아하는데요
요번에는 날씨가 많이 추웠는지
놀다가 보니 얼굴엔 물론 몸통 다리까지
눈이 안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맨 처음엔 너무 웃긴 나머지 이 모습을
바로 카메라에 모습을 담았는데요
하지만 날씨가 추운 만큼
강아지 몸상태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얼굴이 어떻게 돼도
상관이 없다는 마음으로 더 놀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주인이 강아지의 몸상태 때문인지
추워서 들어가고 싶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집에 들어갔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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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사육사는 어미가 거부한 아픈 아기 고릴라를 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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