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같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댕댕이

강아지들은 자신이 어떤 포즈를 취하고 있는지 알까요? 카메라에 비추어지는 주인의 얼굴 표정과 동일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게 강아지들에게 가능한 일인지 궁금한데요,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시면 가능함을 느끼시게 될 덧입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은 차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주인과 강아지가 앞뒤 좌석에 앉아서 다양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들은 각각이 다른 표정으로 찍혀있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뒤에서 함께 찍는 강아지의 표정이 주인과 똑같다는 점입니다. 한번의 우연이라고 보기엔 표정들이 너무나 다양하고 동일하게 짓고 있기 때문에 마치 사진을 찍는 강아지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찍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질 뿐입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한데요, "주인의 표정을 완벽하게 파악한 똑똑한 강아지", "귀엽고 착한 강아지다! ", "이 결과를 실험실로 보내야 한다.", "둘다 너무 완벽해서 쌍둥이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표정을 한 사진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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