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떼를 구하기 위해 11마리의 코요테와 싸운 양치기 영웅 댕댕이

개는 지능이 매우 높으며, 방어 능력과

보호 능력이 강한 동물입니다.

외부의 위협으로 양들을 지키는 양치기 개는

이런 능력이 더더욱이나 뛰어납니다.

최근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 양치기 개
캐스퍼가 11마리의 코요테로부터 양들을
지켜낸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해당 집에 코요테 무리가 나타나
주인의 양을 사냥을 시도하였으며, 밤에 다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순간 양치기 개는
우리에 들어간 코요테들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30분 동안 혈투가 있었으며, 캐스퍼는
11마리의 코요테 중에 8마리를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캐스퍼도 양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몸도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코요테는 도망을 갔으며 캐스퍼의
주인은 개가 싸움에서 죽었을 거란 두려움에
잠시 동안 있었고, 수색 끝에 부상당한 개를
찾았다고 합니다.

캐스퍼는 등과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심지어 꼬리도 잃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지금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에 사연이 퍼지고 기금이 모여서
캐스퍼의 치료 비용을 충당했다고 합니다.
아직 회복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모든
이에게 영웅이라 불리는 캐스퍼!
양들을 지켜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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