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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원숭이 두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시원한 마사지에 정말 시원하다는
표정으로 누워 쩍벌 개가 된 사진이 있어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원수 지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개와 원숭이이지만, 피곤한 강아지를
위해서 양쪽에서 두피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들 사이에서 아주 편안하게
자리를 잡으려고 하니 자동으로
쩍벌 개가 되어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네요.
이왕 받는 마사지 서비스로
머리에 있는 이까지 정리해주면
저 지역에서 금방 소문이
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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