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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능력인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침팬지들

by 리뷰어남스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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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한 친구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가보면, 가끔 '이것(저것) 좀 봐봐' 등
의 말을 하면서 내가 보고 있는 시점에
무언가를 공유하려고 시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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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라
생각을 했었지만, 최근 과학자들 사이에서
침팬지들도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영상 속에 어린 침팬지는 어린아이가 
길바닥에 있는 물건을 주워서 엄마에게 
보여주는 것과 비슷한 행동으로 잎사귀를
뜯어서 어미의 코 아래로 몇 초동안 밀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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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미는 별 반응을 하지 않았으며,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자 자신의 손을 
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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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은 심리학과에 박사에 따르면
어미가 잎사귀로 무언가를 하기를 
원했다기보다 단순히 자신이 보는 것을 
어미도 보기를 원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침팬치에 공감 능력은 생후 10개월
에서 13개월 정도의 어린아이가 하는 
행동하고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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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가장 가깝다는 침팬치이만, 인간만
있다고 생각했던 공감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침팬치! 어미와 어린 침팬지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SNS(@ClickHeart)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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