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속에서 깜짝 놀라거나 충격을
받는 경우 특유의 놀라는 표정이 있습니다.
단지, 애니 속 모습이라 재미있게 넘어
가지만, 실제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태어나기 전 안면 근육이 과도하게 자란
강아지 벨은 독특한 외모로 자라게 되었고
sns를 통해 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sns등을 통해서 관심과 용기를
받는 강아지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 태어나면 주인에게 버림을 받기
때문이라는데요, 함께 생활을 하기엔 좋지
않은 환경이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강아지 벨은 안면 근육의 장애로 시야가
조금은 불편하지만,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눈을 완전히 감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벨의 주인은 주변 사람들은 외모에 대한
거부감보다 호기심에 때문에 많은 관심을
준다고 하는데요, 장애가 있는 애완동물을
본다면, 호기심보다는 사랑으로
많은 분들이 sns를 통해 응원을 해주는
사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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