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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동물 단체에서는 길가에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는 여우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검사하는 과정에서 여우는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질병인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야생에서 혼자 살아남기 희박하다는 것을
알기에 단체에서는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하나의 방법은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며,
나머지 방법은 은 여우를 돌봐줄 가족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젊은 남성이 아픈 여우를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는 여우에게
이름은 지어주고 간호를 하며 건강이
회복되도록 도왔습니다.
신기하게도 여우는 강아지들처럼 배를
만져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남성이
여우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두 개라고 생각
할 정도로 말이죠.
자신을 돌봐준 주인이라는 것을 알았던
여우는 남성과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으며, 그의 옆을 지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양 후 6년 뒤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뒤로 남성은 야생으로 돌아가기 전
치유가 필요한 새끼 여우들을 데려와
임시로 돌보는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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