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한복판에서 공기총으로 얼굴에 총을 맞은 애완 고양이

런던의 한 거리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였고,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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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가 
몇 주의 간격을 두고 얼굴에 공기총을 
맞은 후 심각한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사건은 두 번째 사건 몇 주전에
발생을 하였고 공기총에 눈을 맞아
두 살짜리 고양이의 눈을 제거해야 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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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한 살짜리 고양이는 
얼굴 전체에 피를 흘리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양이의 주인은 즉시 병원에 데려갔고
코 안쪽에 총알이 박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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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두마리의 고양이는 사고 후 
즉시 수술을 하여 생명에 위협은 
없었으나, 평생 한쪽 눈으로 살고 
평생 호흡을 하는데 어려움이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국내보다 쉽게 공기총 등을
보유할 수가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향해서 총을 겨누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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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불행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처벌로 더 이상
희생되는 동물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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