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모든 어머니의 사랑은 자연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어미 동물들은 항상 새끼를 보호하고 돌보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보호 본능은 자신의 새끼가 아닌 경우에도 강력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가정에서는 10마리의 귀엽고 작은 강아지들이 태어납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던 도중 새끼를 낳은 어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세상을 떠나게 되고 가장 어미가 필요한 시기에 열마리의 강아지는 순간 고아가 되어 버립니다.
강아지들의 주인은 주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아지들에게 젖병을 먹이기 시작하였으며, 많은 시간을 새끼 강아지를 키우는데 소모하였고 그들의 일상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새로운 대처 방안을 찾아넸습니다.
페퍼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최근 새끼 강아지를 낳았지만, 한 마리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합니다. 엄마를 잃은 강아지와 새끼들을 잃은 페퍼를 서로 만나게 하였으며 페퍼를 설득할 시간이 필요가 없었으며, 자신의 자식인 것인 양 어미로 새끼들을 볼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페퍼는 열마리의 강아지를 모두 살피면서 성장하면서 필요한 모든 사랑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받기 충분하고 사랑스러운 페퍼의 페이스북에서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너진 집 속에 묻힌 새끼를 구하기 위해 구조대에 구조 요청을 한 어미개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www.facebook.com/inforpets
귀여운 반려동물 움짤 보기 : https://ch.kakao.com/channels/@inforpets
채널 제보하기 : http://pf.kakao.com/_xiWIm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