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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세 마리가 있습니다. 그들은 울타리 앞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세 마리는 울타리 반대편으로 넘어가고 싶어서 그런지 담을 통과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댕댕이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옆에 댕댕이는 상황을 지켜보기 이전에 몸이 먼저 움직여서 머리만 그물 사이로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마지막 댕댕이는 머리를 넣고 몸을 넣으려고 하였으나, 구멍이 작은 것을 파악하곤 다시 머리를 빼기 위해서 뒤로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를 본 댕댕이들의 주인은 호기심의 3단계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에 사진을 공유하였습니다. 댕댕이들이 자주 넘어가기 위해서 시도를 했었던 것을 마치 알고 있었던 것 같이 카메라의 위치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한데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착한아이/똑똑한 소년/바보 같은 아이 라고 정리",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지만 사고가 날거 같아 울타리 끝을 정리해줘", "엄청 매력적인 댕댕이들이다", "순간의 찰나를 찍다니 놀랍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모든 이에 마음을 사로 잡는 미소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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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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