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에 예민해져 있는 상태로 주인에게 과격하게 음식을 요구하는 댕댕이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은 배가 고픈 댕댕이가 주인에게 밥을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으로 얌전하고 애교있게 음식을 요구하는 일반적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조금 더 거칠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강아지는 주인을 바라보고 짓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무언가 대화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강아지는 주인과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고 느꼈는지 고개를 돌리고 바로 옆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가지고 나옵니다.
입으로 물고 나온 것은 자신이 밥을 먹을 때 쓰는 그릇인데요, 방에서 나오자마자 고개를 돌리면서 주인에게 던집니다. 그리고 음식을 줄때까지 그 자리에 서서 주인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마치 우리가 배고플 때 종종 극도로 신경질적으로 되서 누군가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 영상을 보고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5 micro seconds after I get hungry pic.twitter.com/K4je9iBI0u
— Praveen Angusamy, IFS 🐾 (@PraveenIFShere) April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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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micro seconds after I get hungry https://t.co/K4je9iBI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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