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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산책을 즐기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항상 산책 파트너로
환상의 캐미를 보여주곤 했는데요
그러나 오늘은 지쳤는지
모래바닥에 누워 갈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강아지,
옆에서 함께 산책하던 강아지는
일어나라고 눈을 크게 뜨고
잔소리하듯 다리와 얼굴을
열심히 물고 있습니다.
순간 깜짝 놀란 강아지의
표정은 보는 이에게 폭소를
자아내는데요, 마치 코치가
쉬지 말고 운동하라고 재촉하는
모습 같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있으며,
환상의 캐미를 보여주는
강아지들의 모습!
어떻게 또 도움을 주며,
받으며 지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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