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온라인에는 스스로 놀이의 원리를 파악하고 주인의 도움 없이 놀이를 즐기는 동물들 영상이 등장을 합니다. 여기 물리학을 이해하고 장난감을 스스로 누구의 도움 없이 가지고 놀고 있는 댕댕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호응을 받는 영상 속에 주인공 댕댕이는 늘어나는 작은 끈을 집안에 있는 가구와 앞발 그리고 입을 이용해서 고정하고 늘리고 날려리고 다시 가지고 와서 반복하는 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순간 입을 이용해서 고무줄을 반대 방향으로 멀리 날린 후에 고무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 그리고 다시 가지고 와서 반복해서 놀고 있는 모습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거 같습니다. 아마 주인이 집을 비우고 외출을 한다면, 다른 강아지와는 다르게 외로움을 느낄 시간도 없이 놀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천재 강아지다.", "강아지가 물리학을 이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본 비숑 중에 최고다.",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서 즐기다니!", "주인은 이제 외출을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칭찬과 간식을 듬뿍 받을 강아지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짧은 시간 정확한 동작으로 날리는 댕댕이의 모습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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